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는 2024경기도동아리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캘리그라피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난 5월부터 격주로 화요일(10"00~11:30)진행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80% 비다문화여성 20%으로 구성되어 참여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들에겐 한국어 학습에 도움도 되고 한글을 쓰면서 자기만의 글씨체를 써보며 작품을 만들기에 한창이랍니다.

이번시간에는 자기이름을 한글로 전각도장을 만들어 보았고 완성하여 도장을 찍어 캘리그라피 문구에 완성도가 더해지는 체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장을 새기면서 새로운 걸 접하게 되었고 신기했으며, 자기이름이 이렇게 예쁘게 완성되어 기분이 좋다며 주변에 자랑을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진행되어질 캘리그라피동아리 활동에서는 여러 작품을 만들예정이며 마지막 회기에는 회원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회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문의: 가족지원팀 031-692-2461